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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의 농촌 미세 먼지 저감 대책. 그렇다면 도시에선?[뉴스따라잡기] 한 주간의 농업계 이슈 브리핑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또 미세먼지 대책을 발표했다. 그래서 산림청장이 직접 시골로 찾아갔다. 여기서 산림청장은 농·산촌에서 발생하는 초미세 먼지 배출을 줄이자며 농업 잔재물 수거 및 파쇄 행사를 선보였다. 지난 12월 10일에 전북 장수군에서 벌어진 일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촌에서 습관적으로 불태우곤 했던 고춧대, 비닐 등 농업 잔재물을 수거.파쇄하는 작업을 체험하며 미세먼지 발생을 생생하게 목격했다. 산림청은 특히 미세 먼지 발생이 많은 겨울과 봄철이 문제라며, 이 시기에 미세 먼지 저감 대책을 더 강하게 밀어붙인다는 계획도 세워 발표했다. ‘농업·농촌 미세 먼지 대응 전담 팀(T/F)’도 구성하겠다고 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날 산골마을에서 농업쓰레기를 태우며 “농촌에서의 농업 잔재물 불법 소각은 미세먼지 발생 뿐 아니라 산불도 낸다. 소각 말고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그런데 궁금하다. 시골은 그렇다 치고 도시 미세먼지는 어떻게 할 셈인가?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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