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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어촌 인성 학교 3개소 신규 지정농어촌 체험 시설 활용... "청소년에게는 인성을 농어촌에는 활력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농어촌 현장 학습 및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과 창의적 사고를 함양하기 위해 전국 3개의 마을·권역을 ‘농어촌 인성 학교’로 추가 지정했다.

농어촌 인성 학교는 농어촌 지역의 현장 체험 학습 시설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청소년의 인성 교육과 마을․권역 활성화를 위해 지정․운영한다. 농식품부와 교육부는 농어촌 인성 학교를 공동 지정·관리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까지 7차에 걸쳐 121개 농어촌 인성 학교를 지정하였다.

작년도 농어촌 인성 학교 방문객은 16만3천여 명으로 매년 약 16%의 증가율을 보이는 호응을 얻고 있다.

2019년 농어촌 인성 학교 지정을 위한 공모에는 13개 마을·권역이 신청하였으며, 1차 서류 평가, 2차 현장 평가, 3차 종합 평가를 통해 3개 마을·권역이 최종 선정되었다.

농어촌 인성 학교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일정 규모 이상의 운영 시설과 인성 교육 프로그램(3건 이상), 농어촌 체험, 인성 교육 및 체험 지도 인력을 보유하여야 하며, 안전‧위생 관리, 교육‧홍보 마케팅 능력 등 인성 학교 운영에 필요한 기준을 충족하여야 한다.

올해 선정된 경기 양평 여물리마을은 체험 휴양 마을 운영 경험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주민과의 연계 협력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북 정읍 황토현 권역은 체험, 봉사, 자연 교육을 기본 목표로 농산물 재배 수확, 전통 문화 체험 등을 통한 방과 후 학교 운영 계획이, 경남 산청 지리산덕천강 권역은 우수한 자연환경과 인근 학교와의 연계 프로그램, 공동체 회복이라는 목표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농어촌 인성 학교는 7년 동안의 운영을 통해서 청소년의 창의적 사고와 인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어촌 마을과 권역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상호 보완적인 발전을 도모하였다.

농식품부는 교육부와 합동으로 인적 역량 강화 지원 및 전국 시·도 교육청 및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체험 학습과 농어촌 인성 학교가 연계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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