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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19년 전국 산불 방지 발전 방안 토론회’ 열어
산림청은 9월 5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속초시 롯데리조트에서 ‘2019년 전국 산불 방지 발전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2018년 전국 산불 방지 토론회 행사 모습. [사진 제공=산림청]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월 5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속초시 롯데리조트에서 ‘2019년 전국 산불 방지 발전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산불 방지 아이디어 경연 대회와 산불 방지에 기여한 기관에 포상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는 박종호 산림청 차장, 김성호 강원도 부지사, 김철수 속초시장을 비롯해 지자체와 산림청 산하 기관 등 산불 방지 관계자 390여 명이 참석했다.

‘산불 방지 발전 방안 토론회’는 지난 1997년 경주에서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하였다. 이 토론회는 산림청과 지자체 간의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산불 방지 기관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토론회에서는 1차 심사를 통과한 단양, 양산, 울진국유림관리소와 경기도 의왕시에서 산불 방지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서 올해 강원도 동해안 대형 산불 대응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서, 고락삼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이 산불 방지 개선 과제와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봄철 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한 일선 기관을 격려하고 특히, 지난 4월 강원도 대형 산불로 어려워진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속초에서 본 행사를 개최했다.”고 설명하면서 “최근 연중화, 대형화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협업하고 원인별 예방 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산불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광섭 기자  sks@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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