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는 14일 신입사원 간담회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병문)는 14일 신입사원 간담회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농어촌공사 입사한 신입사원은 총 218명으로 경남지역본부에 발령을 받은 신입사원은 25명이다.

신입사원의 공사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부서장과 신입사원간 소통을 통한 공사 경영마인드 및 비전공유를 위해 실시된 이날 간담회는 공사의 사업현장인 창원들녘 맑은 물 공급시설 갈전양수장, 밀양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차례로 방문하여 현장감각을 높이고, 부서장과 신입사원의 간담회를 통해 정보 교환 및 의견수렴이 이루어졌다.

강병문 본부장은 “줄탁동시(啐啄同時)란 말처럼 신입사원과 기존 직원이 협력하여 공사가 추구하는‘행복한 농어촌’을 위해 전직원이 노력할 것”을 밝혔다.

이광조 기자  leekcho@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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