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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개도국에 금융 협동조합 노하우 전파
농협중앙회는 8월 1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도국 금융 협동조합 담당 고위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금융 협동조합 운영 역량 강화’ 초청 연수 입교식을 갖은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농협]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8월 1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도국 금융 협동조합 담당 고위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금융 협동조합 운영 역량 강화’ 초청 연수 입교식을 갖고 현재 개도국이 직면하고 있는 농촌 고리채 해소, 농업 금융 정책 운영 등에 대한 한국 농협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 작업을 시작하였다.

공적 개발 원조(ODA) 사업 일환으로 2주간 진행될 이번 연수는 캄보디아, 라오스, 동티모르, 카메룬, 감비아, 키르기즈스탄, 팔레스타인, 우간다, 미얀마, 베트남 등 10개국 21명의 금융 협동조합 담당 정부 부처 고위급 공무원이 참석한다.

연수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반세기 빈곤을 극복하고 세계 1등 농협으로 성장한 한국 농협의 발전 경험과 농협 상호 금융 시스템 등을 강의와 현장 학습으로 경험하게 된다.

또 국가별 발표를 통해 각국 금융 협동조합 현황을 공유하고, 국가별 전담 전문가와 함께 하는 액션 플랜 작성을 통해 자국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의 기반을 닦는다.

금차 글로벌 초청 연수는 작년에 이은 2년 차 교육으로 참가국의 금융 협동조합 육성, 관리 정책 및 제도 입안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작년부터 KOICA 글로벌 연수 사업 등 ODA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여러 개발 도상 국가와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이재식 농협미래경영연구소 상무는 “이번 연수는 1960년대 농촌 고리채 해소부터 농산물 유통 개선, 그리고 현재 농촌 지원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수익 센터의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는 한국 농협의 경험과 제도를 참가국에 전수하여 개발 도상국의 협동조합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국제협력단 및 관계 기관 등과 손잡고 개발 도상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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