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지역 본부는 7월 12일(금) 오전 12시 초복을 맞아 울산 남구에 있는 문수실버복지관을 방문하여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 제공=울산농협]

울산농협 지역 본부(본부장 문병용)는 7월 12일(금) 오전 12시 초복을 맞아 울산 남구에 있는 문수실버복지관(관장 정학수)을 방문하여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병용 울산농협 본부장,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울산시지회(회장 변혜석) 회원, 울산농협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무더운 여름을 맞아 남구 관내 어르신들께 600명 분량의 삼계탕, 떡, 수박을 대접하였다.

문병용 본부장은 “사랑의 삼계탕은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준비한 것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축산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사회 공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길 기자  ynkill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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