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인사동정
파프리카생산자회, 신임 명동주 회장 취임"생산 시기 조절과 생산 총량제 도입, 농가 소득 안정화 추구할 것"
(사)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신임 명동주 회장 [사진 제공=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사)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회장 명동주)는 제9대 회장으로 명동주 영농 조합 법인 아트팜 대표 이사가 취임해 2019년 7월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명 회장은 지난 6월 13일(목) 대전 킹덤에서 열린 (사)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총회에서 단독으로 회장 후보에 출마, 제9대 회장에 당선됐다.

명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파프리카를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농가 소득의 안정화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생산자가 파프리카 산업을 직접 주도하는 정책의 실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작기별 생산 시기 조정과 생산 총량제를 도입,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보장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최우선의 과제이자 목표로 설정하고 지역 단위부터 조직화하는 파프리카 품목 광역 조직을 설립, 종자부터 모든 농자재 등을 공동 구매, 관리함으로써 원가 절감을 통한 모든 회원의 실익을 증진시키겠다.”고 밝혔다.

명 회장은 “파프리카의 유일한 수출 전문 조직인 농업 회사 법인 코파(주)에 다양한 정부 지원 정책을 연계시켜 일본 중심에서 중국 등 전 세계로 수출 시장 다변화를 꾀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명동주 회장은 현재 전남 강진에서 영농 조합 법인 아트팜 대표와 수출 전문 단지인 농업 회사 법인 탐진들 유통 이사를 맡고 있으며 탐진들 법인(농단)은 4만3600평의 유리온실에서 연간 2170톤(72억 원)의 파프리카를 생산, 1080톤(34억 원)은 수출하고 1090톤(38억 원)은 국내 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한편 전남대 농대 출신의 명 회장은 우루과이 라운드 등의 여파로 농업 분야에도 시장 개방 압력이 거세지자 정부가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농업의 첨단화, 현대화 사업을 강력히 추진했던 1994년 고향인 전남 강진에 지역 농업인 5명과 함께 영농 조합 법인 아트팜을 설립하고 농업에 입문했다. 

농업을 전공하던 대학 시절부터 네덜란드의 첨단 유리온실 시스템을 국내 농업에 접목하려 했던 명동주 회장은 법인 설립 초기부터 전공을 살린 재배 전문 기술자로 성장했다. 현대 스마트팜으로 불리우는 ICT 농업의 국내 초창기 선두주자이자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명동주 회장 약력>

1962년 전남 강진 출생

1994년 영농 조합 법인 아트팜 설립(현 대표 이사)

2005년 농업 회사 법인 탐진들(현 이사)

2005년 ‘파프리카 재배 기술’ 등 저서

2016년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원예학 박사

2018년 농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광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icon최신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