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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중 최고, 칼라 단호박정기만 농가, “알록달록 칼라 단호박, 단호박 시장의 새로운 고소득 작물”
[죽마고우가 함께 재배한 아시아종묘 칼라단호박(좌측부터 김성수,정기만,김용섭) 사진=아시아종묘]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정기만 농가는 ‘칼라 단호박’에 대한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처음 칼라 단호박을 재배한 이후, 주변 농가에서도 정기만 농가의 칼라 단호박 하우스를 방문하며 많은 관심을 보이는 데다,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문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정기만 농가는 칼라 단호박에 대해 “맛과 상품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품종”이라며, “주당 많게는 8~10개까지 착과하여 수량성도 좋고, 옆 순이 적게 나와 일손이 적게 들어 재배 관리가 무척 쉬운 편”이라고 전했다. 

또한 “단호박 고유의 색인 초록색뿐 만 아니라 노란색 계통과 흰색 계통 등 다양한 색상이 나오기에 관상용으로도 매우 훌륭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곳에서 주력으로 재배 중인 품종은 아시아종묘의 또 다른 단호박 품종 ’보우짱‘이다. 

인터넷 거래를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고 있는 정기만 농가는, 보우짱 박스에 칼라 단호박을 하나씩 넣어 소비자에게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칼라 단호박의 관심을 높이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로 인해 칼라 단호박에 대한 구매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정기만 농가는 "칼라 단호박이 향후 기존 단호박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단호박 농가에게 높은 소득을 안겨주는 신 소득 작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번에 소규모로 재배한 칼라 단호박을 다음 재배부터 본격적으로 규모를 넓혀, 보우짱과 같이 주력 품종으로 재배해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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