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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한농, 신품종 가을배추 출시‘통큰추석’ ∙ ‘맛있는가을베타’ 내놓고 배추 주산지 보급 확대 나서

배추는 18~21도 전후에서 잘 자라는 호냉성 채소다. 최근 들어 국내 배추육종기술의 발달로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한 기능성 품종도 잇따라 출시되고있다. 주산지에서는 병 저항성과 재배안정성이 우수한 품종이 인기가 높다. 배추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가을배추는 다른 작형에 비해 재배가 쉽지만 기상이변과 병해충이 증가하면서, 품종별 작황편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을배추는 크게 추석 무렵에 출하할 수 있는 추석용 배추와 김장을 목적으로 출하하는 김장용 배추로 구분할 수 있다.

팜한농이 새롭게 출시한 ‘통큰 추석 배추’는 더위에 견딜 수 있는 내서성과 일반 배추보다 더 커진 구 크기를 자랑한다. 숙기가 빨라 조기 가을재배부터 김장철 출하도 가능하다.

외엽색이 진한 녹색으로 외형이 좋고, 내엽색은 진한 노란색에 중륵이 얇은 엽수형으로 맛이 우수하다. 결구력이 강하고 재포력이 우수해 수확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 석회결핍증과 깨씨무늬증 등 생리장해에 강해 재배안정성이 높고, 뿌리혹병 균주에 강해 단위면적당 수량성도 높다.

‘통큰 추석 배추’는 파종시기가 7월 하순~8월 상순이므로 육묘 초기에 고온 다습 조건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 준고랭지 재배 시 일교차에 의한 바이러스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재배적기표에 준해 파종한다.

바이러스에 강하고 통이 큰 CR계 배추 '통큰 추석 배추' [사진=팜한농]

신품종 ‘맛있는 가을베타 배추’는 베타카로틴 성분 함량이 높은 기능성 배추. ‘베타 중의 베타’로 불릴 정도로 베타품종군 중에서 생리장해에 가장 강해 재배안정성이 탁월하다.

고소한 맛과 진한 노란색의 내엽색이 돋보이며, 기존 베타품종에 비해 구 크기와 숙기를 개선해 상품성이 높아졌다. 김장에 적합하도록 개발해, 절임배추 주산지를 공략할 예정이다.

절임배추에 최적화된 ‘맛있는가을베타배추’는 수분 함량이 적고, 중심부의 당도가 약 9브릭스로 대비 품종보다 치감과 맛이 좋다. 

구 크기는 일반 김장용 품종 대비 약 90~95% 수준으로 기존 베타품종군보다 수량성이 높다. 뿌리혹병에도 중도저항성이고, 이상저온에 버티는 내한성이 강해 저온기 재배에서도 생육이 양호하다. 
 

생리장해에 강한 고품질 기능성 배추 '맛있는 가을 베타 배추' [사진=팜한농]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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