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더투어 홈페이지 캡처)

'원더투어 여기어때'의 야심찬 선물이 예상 밖 부정적 의견과 마주했다.

17일 원더투어 여기어때는 정상가 1/2 할인권을 준비해 호텔 바캉스에 나서는 이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참여 대상에 제한이 없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총 400명의 고객이 할인권 발급 기회를 가질 전망이다.

이에 많은 고객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지만 예상 밖 부정적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할인권 사용 기간이 짧다는 것. 이번 프로모션 공지 사항에는 해당 할인권 발급 시 사용은 발급 당일만 가능한 것으로 나와있다. 또한 당일 내 사용하지 않는다면 자동으로 소멸될 예정이다.

한편 발급받은 할인권 사용 시 취소 위약금 규정 확인 및 동의가 필수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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