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홈페이지 캡처)

LG가 휴대폰 신규 모델 LG G8 ThinQ(씽큐)를 공개했다. 현재 각 통신회사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어 정식 출시 전 LG G8 ThinQ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LG의 야심작 LG G8 ThinQ(씽큐)가 오는 22일 정식 공개 전 고객들에게 미리 판매되고 있다. 고객들은 국내 3개 이동통신 회사를 통해 오늘(15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LG G8 ThinQ를 미리 만날 볼 수 있게 되면서 보유 기능도 주목받고 있다. 신모델 LG G8 ThinQ는 크게 8가지의 다양한 기능으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특히 LG G8 ThinQ는 'Z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혁신적인 카메라 기능을 선보인다. 'Z 카메라는' ToF 센서와 적외선 조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둘을 조합해 사물 사이의 거리 및 깊이를 인식한다. 또 정맥인식 기술과 얼굴인식 기술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Z 카메라'는 에오 모션을 제공해 디스플레이 위에서 손을 움직여 미리 지정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거나 음성 통화가 왔을 때 받거나 끊는 조작을 가능케 했다.

한편 LG G8 ThinQ는 카메라 외 전자기기 통합 관리 기능인 'Q링크', 디스플레이가 꺼진 상태에서 알림 확인이 가능한 'Always On Display' 등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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