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 본부는 1월 14일 남묘현 본부장, 김향훈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직원 8명에게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 [사진 제공=NH농협은행 울산 본부]

NH농협은행 울산 본부(본부장 남묘현)는 1월 14일 남묘현 본부장, 김향훈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직원 8명에게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

농협은행 울산 본부는 2018년 상반기 공채를 통하여 7명, 하반기 8명을 지역 출신으로 채용하여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2018년 하반기 채용을 통하여 임용장을 교부받은 신규 직원들은 경주교육원에서 농촌 현장 체험을 통한 농촌과 농심 바로알기 교육을 3주간 수료하고 세종교육원에서 마케팅 능력 등 일선 현장 적응에 필요한 직무 능력, 기본 소양에 대해 학습한 후 일선 영업점에 배치되어 업무를 시작하였다.

NH농협은행 남묘현 본부장은 “신규 직원의 열정으로 꾸준한 자기 계발을 하여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4차 산업의 미래 금융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정재길 기자  ynkill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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