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나홀로집에'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로 꼽히는 ‘나홀로 집에’가 25일 오전 케이블 영화 채널에서 방영 중이다.

시리즈로 개봉한 영화 ‘나홀로 집에’는 주인공 맥컬리 컬킨의 귀여운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전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맥컬리 컬킨은 1989년부터 1994년까지 6개 작품에 출연하며 총 2664만 달러(약 287억 원)의 수익을 벌어들인 바 있다.

특히 '나홀로집에1'에서 10만 달러, '나홀로집에2'에서 450만 달러 등의 출연료를 받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수입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부모의 이혼과 재산 및 양육권 다툼으로 방황, 좀처럼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해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김정원 기자  kjw@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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