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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섭 충북농업기술원장, 취임 100일 맞아"대한민국 농업 혁신의 중심, 충북 만들 것"
취임 100일 맞은 송용섭 충북농업기술원장. [사진 제공=충청북도농업기술원]

지난 9월 10일 충북농업기술원장으로 부임하며 "대한민국 농업 혁신의 중심,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던 송용섭 원장은 12월 19일로 취임한지 100일 지났다. 

농촌진흥청과 시군 농업 기술 센터에서 30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촌 진흥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는 주위의 평이다.송 원장은 과수 화상병이 제천에 발생하여 농업인들이 힘들 때 취임했다. 

취임 후 제천 백운면을 방문하여 사과 재배 농업인들을 만나 위로하고 현장을 챙기기 바빴다. 이후 충북의 농업 현황을 발 빠르게 파악하고 영농 현장에서 애로 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또한, 각 시군 시장․군수와의 면담을 통해 시군 농업 기술 센터를 지역 농업의 중심에 놓고 함께 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며 농촌 지도 사업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건의하였다.

100일 남짓 지나지 않았지만 충북도 농촌 지도자 대회, 충북 생활 개선회 60주년 미래 비전 다짐 대회, 충북 4-H 경진 대회 및 대상 시상식 등 크고 작은 행사를 무난히 치러 냈다. 무엇보다도 농업계 고등학교, 농과 대학 기관장들과 충북도 교육청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지원 방안을 논의한 것은 송 원장의 교육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송 원장은 취임 때부터 한결 같이 농업인(Innovator), 연구(R&D), 지도(Extension)가 농업 현장에서 함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것만이 지역 농업의 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송 원장과 농업기술원 직원들은 2019년 기해년에는 충북 농업 혁신의 원년으로 생각하고 ‘대한민국 농업 혁신의 중심, 충북’을 비전으로 표방하였다.

도 농업기술원 송용섭 원장은 “취임 후 정신없이 달려 온 것 같다. 어떻게 해야 국토 중앙에 위치한 작은 규모의 충북 농업이 대한민국 농업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는가? 고민이 많았다.”며 “충북 농업을 위해 취임식에서 밝힌 각오와 의지를 되새기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취임 100일 소회를 밝혔다.

1988년도 중원군농촌지도소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한 송 원장은 이후 충북농촌진흥원을 거쳐 농촌진흥청 기술연수과장과 지도개발과장,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을 역임했으며 농촌진흥청 스마트팜 교육 단장을 재직하던 중 지난 9월 10일 제29대 충북농업기술원장으로 부임했다.

송광섭 기자  sks@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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