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직원들이 창리초등학교를 방문해 상상 목공 체험 행사를 가진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류인철)는 오창읍 창리초등학교(교장 장병호) 4학년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 13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소재 창리초등학교 교실에서 ‘국산 목재를 이용한 상상 목공 체험 행사’를 가졌다.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녹색자금의 지원으로 본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본 행사는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창의력과 상상력을 더욱 표출할 수 있는 생활 속 목재활용 기회를 주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류인철 본부장은 “이번 목공 교실은 학생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직접 자신의 손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학생들은 성취감을 느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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