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지사장 박종국)는 6월 2일 기업윤리의 날을 맞이하여, 청주시 문의면 구룡리를 방문해 복숭아 봉지 싸기, 과수원 주변 청소 등 농촌일손 돕기 행복충전(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 자리에서 박종국 청주지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의 기업윤리에 맞는 행복충전활동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복충전활동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의 존재이유를 다시 한 번 자각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는 올 초부터 현재까지 청주지역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짓상 차려드리기, 충북육아원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송광섭 기자  agri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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