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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양자 구광모, 이사회 참여 절차…'구家 기업' 승계 급물살 탈까
구광모 LG 상무 (사진=LG그룹)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양자 구광모 LG전자 상무에 대한 경영권 승계가 가시화되고 있다.

오늘(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LG 이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구광모 상무에 대한 등기이사 추천 안견이 의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내달 29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구 상무에 대한 등기이사 선임이 결정될 전망이다.

구광모 상무에 대한 이같은 회사의 움직임은 구본무 회장의 건강 악화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이날 LG 그룹의 한 관계자는 "구본무 회장이 건강 문제로 이사회 활동에 다소 제약이 있는 만큼 주주대표 중 한 사람이 이사회에 참여하는게 좋겠다는 판단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광모 상무는 구본무 회장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장남으로서 지난 2004년 구 회장의 양자로 들어갔다. 아들이 없는 구본무 회장이 양자로 얻은 구광모 상무에게 경영권을 승계할 거란 전망이 우세한 건 그래서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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