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원)는 18일, 안동 백조권역(안동시 남후면 무릉1길 일원)에서 직원 및 마을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Clean Agriculture Campaign)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농어촌 지역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마을 주변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직원 및 마을주민들은 마을 주변에 라일락 등 150여주를 식재하고, 마을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행사도 함께 실시했다.
 김태원 본부장은 “이번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은 본부 직원과 마을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마을경관을 조성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살기 좋고 쾌적한 농촌마을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정재길 기자  agri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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