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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법원 홈페이지) |
대학 총장이 교직원을 폭행, 전치 10주 상해를 입힌 것에 법원이 벌금형을 확정했다.
대법원이 교직원을 폭행한 대학 총장에게 24일 상고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알렸다.
대학 총장은 교직원과 학교 운영에 관련해 언쟁을 하던 중 교직원의 얼굴을 여러차례 주먹으로 가격하고 가슴을 밀쳐 폭행죄 혐의로 기소되었다.
피해자는 전치 10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법원의 벌금형 확정 판결에 여론은 “spm0**** 전치 10주가 나왔는데 100만원?” “hyun**** 저 대학총장은 압수수색 안하나요? 폭행 관련 증거 자료 찾는다고...” “saeh**** 잠깐 들썩이다 말겠지! 이번 기회에 뭔가 바뀌길 바라는 이들만 매장 당하겠지! 도려낼 칼이 이 사회에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등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정원 기자 kjw@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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