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시구 당시 착용했던 레깅스가 '스타일난다'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ESPN 방송 캡처)

‘스타일난다’의 5000억원 대 매각 소식이 다시 한 번 전파를 탔다. 

23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여성의류쇼핑몰 ‘스타일난다’가 최근 로레알그룹에 5000억원대에 매각된 소식을 전했다.  

앞서 ‘스타일난다’ 매각 소식 당시 김소희 대표는 연예인 협찬 등의 홍보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진 바 있다. 

하지만 이날 ‘풍문쇼’에서는 배우 클라라가 시구 당시 착용했던 레깅스가 ‘스타일난다’ 제품이었다고 소개했다. 

클라라는 야구유니폼 무늬의 레깅스를 입은 채 마운드에 올라 시구에 나서면서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시구 이후 클라라는 다수의 남성 팬을 확보하며 섹시스타로 떠올랐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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