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신제품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잡는한국삼공 돌발해충 방제 전문약 빅카드 액상수화제 출품

돌발해충이란 재배환경 변화로 급격히 증가하여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을 뜻하지만 꽃매미, 미국선녀벌레는 돌발해충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해마다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포근했던 지난 겨울날씨로 해충 알의 *월동생존율이 매우 높아졌으며, 부화시기도 2~3일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 올해 꽃매미 알의 월동생존율은 88.9%. 지난해 대비 알의 수량은 20%, 부화율은 7.7% 증가. (경기도농업기술원)

 돌발해충은 당초 편서풍과 황사를 타고 비래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과원과 인근 야산에서 알 상태로 월동 후 부화하여 인근 과원에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다. 꽃매미와 미국선녀벌레는 연 1회 발생하며 알상태로 월동하고 4월 하순부터 부화하여 1-4령 *약충기를 거쳐 7월 중순부터 11월 상순까지 성충으로 활동한다. *포도, 배, 복숭아 등의 과수에 피해를 입히며 흡즙에 의한 양분손실로 생장을 저해하고, 차후 과실에 감로(단맛을 내는 분비물) 배설로 그을음병을 유발해 상품성을 저하시키며, 심한 경우 가지를 말라죽게 한다.
 약충 : 어린벌레
 꽃매미는 포도, 배, 복숭아 등의 과수에 피해를 입힘. 미국선녀벌레는 포도, 사과, 배 등의 과수류와 고추, 오이, 딸기 등 과채류, 인삼에 피해를 입히며 포도, 단감, 장미과 관목류에서 가장 피해가 큼.

 꽃매미는 겨울철 알의 생존율이 높고, 천적이 없어 개체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4월 하순까지 월동알기에는 과수원 및 인근 야산의 나무의 알덩어리를 제거한다. 숟가락, 막대기, 코팅된 목장갑을 낀 손으로 으깨어 문질러 제거하고, 포도나무는 껍질을 벗겨 한곳으로 모아 소각한다. 5월 상순부터 6월 중순 약충기에는 약제를 뿌려 공동방제 하는데, 2~3령 약충기에 방제효과가 가장 좋다. 약충의 부화시기가 달라 한번에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약충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를 가늠하여 등록된 약제를 1∼2주 간격으로 2∼3회 살포 한다. 7월 중순 이후 약충~성충기에는 인근 야산에서 트랩식물인 가죽나무를 이용하거나, 포도원 주변에 차단망을 설치하여 비래를 막는다.
 미국선녀벌레는 점프 및 비행을 통한 이동성이 좋기 때문에 방제가 쉽지 않아 여러번 방제해야 한다. 발생지역 주변 야산에 많이 서식하기 때문에 주변 야산까지 방제해야 효과가 있다. 방제 시기는 성충보다 약제 감수성이 높고 이동력이 떨어지는 6월 중순 약충기와 7월 이후 성충기에 두 번 방제하는 것이 효과가 좋으며, 특히 성충기에는 과수원과 인접한 산림을 동시에 방제한다.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전문 방제 약제로는 SG한국삼공(대표 한동우)의 「빅카드」 액상수화제가 있다. 「빅카드」 액상수화제에는 클로로니코티닐 계통의 침투이행형 살충제로 신경세포 뉴런 접합부에서 신경전달물질을 교란하여 살충한다. 접촉독, 소화중독의 2중 살충효과가 있으며,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약을 맞은 해충은 움직임이 둔해지고 더 이상 작물을 가해하지 못하고, 미국선녀벌레의 경우 약충과 성충이 죽음에 이르는 시간이 불과 4~5시간이다.

해충 대부분의 생육단계에 대하여 효과가 있어 사용시기가 넓고 방제되는 해충 또한 다양하다. 돌발해충, 채소류 및 밭작물의 주요 문제 해충인 진딧물, 노린재, 아메리카잎굴파리, 온실가루이, 담배가루이, 오이총채벌레 등을 동시에 방제한다.

「빅카드」 액상수화제는 지난 2010년 농촌진흥청에서 실험을 통해 농가의 호응이 좋고 살충효과가 탁월한 약제로 선발되었다. 이와같이 「빅카드」 액상수화제는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전국에서 돌발해충 공동방제 약제로 선정되어 사용되고 있다.

꽃매미 방제를 위해 과수에는 물 20L 당 10ml의 약제를 희석하여 다발생기에 경엽처리하고, 가죽나무에는 물 20L 당 20ml를 희석하여 수간처리 한다. 미국선녀벌레에는 감나무에 물 20L 당 10ml의 약제를 희석하여 다발생기에 경엽처리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광조 기자  leekcho@empas.com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광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icon최신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