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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재래돼지 혈통 보존 박차장흥군 공동, 방목 요령·임신 진단법 등 현장지원
재래돼지 자유방목 [사진 제공=전라남도농업기술원]

전남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 축산연구소는 장흥군 유치면에서 재래돼지 30여 마리를 자유방목으로 기르고 있는 농가의 요청으로 장흥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재래돼지 사육농가 현장 기술지원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전남 지역에서 파악된 10마리 이상 규모의 재래돼지 사육농가는 이번 현장 기술지원한 농가가 유일함에 따라 전남농기원에서는 재래돼지 사육 확대를 위해 화순군에 위치한 체험농장에 오는 4월경 30여 마리 분양을 시작으로 재래돼지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축산연구소는 사육농가의 방목 요령, 임신 진단, 적은 새끼돼지 마릿수 등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재래돼지 사육 농가의 안정적인 농장 운영을 돕기 위해 현장 기술지원에 적극 나섰다.

정광욱 축산연구소장은 “재래돼지 혈통 보존과 사육농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재래돼지 사육이 농가의 신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재래돼지는 전남농기원 축산연구소 50마리, 충북축산위생연구소 70마리, 경북축산기술연구소 20두, 국립축산과학원 모돈 40두 등 일부 기관에서 겨우 혈통만 보존되고 있고, 사육농장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박주하 기자  juha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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