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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분양 가속화식품기업 54개사, 연구소 2개소 유치... 분양률 36% 도달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15일 풀무원식품㈜이 해외 수출을 전담할 프리미엄급 식품공장설립을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와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선식품·음료 등 70여가지 제품을 생산하는 종합식품기업인 풀무원식품㈜은 국내 최초로 포장두부와 포장콩나물을 출시하면서 ‘바른 먹거리’ 시장을 선도했으며, 미국·중국·일본 등 여러나라에 진출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풀무원식품㈜은 금년 4∼5월 착공해 수출전용 식품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며, 내년 하반기부터 프리미엄급 식품을 생산해 세계시장에서의 한국식품에 대한 위상을 높이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금년들어 육가공업체인 (유)빛고운(1.16 계약)과 ㈜엉터리(2.7 계약), 해산물을 가공하는 ㈜나래바이오 (2.18 계약), 맞춤형 식품을 제조할 누리㈜(3.15 계약)도 분양계약 체결, 다양한 식품사업을 발굴 및 수출 확대 등 새로운 성장활로를 모색할 예정이다. 

㈜엉터리는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최첨단 연구장비와 우수 연구인력 인프라를 활용하여 돈·우육전문 가공품을 생산, 고객 트렌드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유)빛고운은 양념육·양념갈비·떡갈비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여 R&D지원을 통한 소스개발 및 다양한 제품개발을 추진하는 등 사업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나래바이오는 김·미역 등 해산물을 가공해 중국 등지에 수출하고 있는 업체로, 부가가치를 높여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누리㈜는 가정식 맞춤형 반조리 도시락을 제조하는 업체로, 암·당뇨 등 환자용 맞춤형 식품을 제조·개발하는 등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업체로 승부수를 띄운다는 포부다.

현재까지 국가식품클러스터에 국내외 식품기업 54개사(국내 53, 국외 1) 및 연구소 2개소(소스산업화센터, <英> 캠든 BRI)를 유치하였으며, 이들 식품기업 중 16개기업이 착공, 12개기업은 준공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18년까지 분양면적 대비 50%이상 달성(75개기업) 목표로 다각적인 투자 유치활동을 전개 중에 있다. 

현재 입주예정 식품기업(54개)을 업종유형별 분류하면 육가공과 건강기능식품이 각각 20%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은 과일채소원료식품(17%), 음료(9), 소스(6), 수산물․곡물가공(5) 등 순이다. 이외에, 중소 식품벤처·창업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벤처센터내에 36개사가 계약을 체결, 32개사 입주하여 활발하게 제품 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 식품창업지원Lab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16개팀 지원을 목표로 시설․장비 무료사용, 전문가 밀착기술 지도 등을 통해 현재 1분기 4개팀을 운영 중이다.

농식품부 황규광 과장은 “선도기업인 풀무원식품㈜의 분양계약 체결은 앵커기업 유치효과가 있어, 일자리 창출 및 투자유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입주기업에게 식품R&D·농식품원료·인적네트워크·농식품수출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하여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식품산업 혁신성장의 메카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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