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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기자회견, "사기극" 입증될까
정봉주 기자회견 (사진=NocutV 유튜브 캡처)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기자지망생 성추행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정봉주 기자회견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정봉주 전 의원은 "성추행 의혹 보도는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성추행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정봉주 기자회견과 관련 앞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밝힌 법적 절차에 관심이 쏠린다.

표창원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 인터뷰에서 최근 일련의 성추문으로 인한 당내 분위기를 전했다. 표 의원은 "국민들께 죄송하고 당원 지지자 여러분께 죄송하고 상당히 예상 밖의 일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서 침울하고 참담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미투 폭로의 기획, 공작설에 대해 표 의원은 "미투의 특성상 피해자와 피해 사실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이게 기획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그런 이야기가 공적으로 나오게 된다면 피해자분들께는 상당히 2차 가해가 된다. 그런 이야기는 저희들 내부에서는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정봉주 전 의원과 관련해 "현재의 상황처럼 사진이라든지 본인의 기억, 진술만으로 그렇게 공방해서는 드러날 사안이 아닌 것 같다. 사법적인 수사를 통해서 명확하게 밝혀서 만약에 성추행 사실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부인을 하고 공개적으로 피해자에게 명예가 손상될 그러한 주장을 하신 거라면 상당히 엄중한 처벌을 받으셔야 될 것 같고, 이것이 허위사실이라면, 심각한 공적인 명예 손상을 입힌 분도 당연히 그에 따라서 책임을 지셔야 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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