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화면 캡처

여자 컬링팀의 파죽지세에 컬링 일정 역시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은 여자 컬링 일정은 오늘(23일) 오후 8시5분부터 대한민국 대 일본, 스웨덴 대 영국의 준결승전이 치러진다. 24일에는 여자 3-4위전, 25일 금메달전이 진행된다. 

한국 여자 컬링팀이 오늘 준결승전에서 승리할 경우 25일 경기에, 질 경우 24일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운명의 한일전을 앞두고 번외 경쟁도 뜨겁다. 일본의 후지사와 사츠키와 한국의 김은정, 두 스킵(주장)의 매력적인 미모가 팬들을 집결시키고 있기 때문. 관련해 후지사와는 김은정에 대해 "예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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