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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식품 안전관리 정책 개선을 위한 '농식품 안전 포럼'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농식품 안전성 확보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계란 살충제 사태 이후 발표한 ‘식품안전개선대책’ 이행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 포럼은 농식품 안전정책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논의함으로써 중장기 농식품 안전정책 방향을 도출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농식품 안전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소비자, 생산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농식품부의 정책방향 발표와 농식품 안전정책 개선 방향에 대한 전문가 발제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 

농식품부 정혜련 식생활소비정책과장은 "토양․물부터 농약까지 농장의 안전관리 강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동물복지형 축산으로 전환, 건강․안전․안심으로 소비자․생산자와의 소통 강화 등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먹거리 안전을 책임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전북대 양병우 교수는 “안전성 및 관리체계에 대한 신뢰가 농산물 수요와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의 하나이다.”라며 “농축산물 안전 관련 정보의 신속하고 투명한 공유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는 ‘위해소통’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농식품 안전정책에 있어서 먹거리 총괄부처인 농식품부의 역할 정립과 정책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농식품부 이재욱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이번 포럼이 기존 농식품 안전정책의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해소하고, 농식품 안전 문제 발생에 따른 사회적 파장을 줄여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례화하여 전문가, 소비자, 생산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논의·발전시킨 후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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