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IS가 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을 테러해 2명 사망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24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IS의 자폭-총격 테러로 민간인 2명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피해가 큰 상황이다. 

아동구호단체 테러 소식에 여론은 광분했다.

인터넷상에는 “arti**** 아이들이랑 구호단체한테까지 저러냐. 진짜 알라신이 있는지가 궁금하네. 저놈들 안 잡아가고” “dkad**** 와 진짜 어린이한테 까지 진짜 OOO다” “enlo**** 이슬람교에게 자비란 없는 것인가. 악마의 종교같다” “00al**** 쟤네들은 이미 탈인간임. 인간이 아니라서 인간들의 감정을 이해하질 못함” “busy**** 하나님 저들은 인간의 가죽을 쓴 사단들입니다.저들의 죄를...저들의 손에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여 주시옵고 저들을 위해 희생하는 구호단체와 선교사들을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으로 보호하여 주십옵소서. 이 세상을 악에서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jh4**** 나 세이브더칠드런 6만원씩 후원하는데 is니들은 후원하지는 못할망정 무슨 짓이냐! 천벌을 받을 것이다”라는 댓글이 줄 잇고 있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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