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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지금도 ‘오해’라고 말 할 수 있을까?
조윤선 전 장관 법정구속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등에 관한 혐의를 받은 조윤선(52)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심 재판 후 법정 구속됐다. 징역 2년의 실형 선고를 받았다. 

앞서 조윤선 전 장관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이 불거진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이 사건이 불거진 언론보도 당시부터 그동안 지금까지 저에 대한 오해가 쌓여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해 여론에 불을 붙였다. 

재판 과정에서 조윤선 전 장관은 책임은 통감하지만 범행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사건이 불거진 직후 구치소 생활도 논란이 된 바 있다. 조윤선 전 장관은 수감 생활 중 수감 생활 약 5주 동안 113만원의 영치금을 사용하는 등 상대적으로 호화로운 구치소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서울구치소 반입물품 내역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이 같이 공개했다. 

영치금은 식료품과 생활 용품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했다. 구치소 생활을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이어지면 귤 등의 음식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추측된다. 

뿐만 아니라 조윤선 전 장관은 구치소에 수감된 후 사복을 11벌이나 반입하기도 했다. 주로 두꺼운 옷을 반입했으며 세탁이 필요하거나 계절이 지난 옷 6벌은 집으로 보냈다. 또 같은 기간 책 33권을 구치소에 반입했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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