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기획
한비야, 여성 할례 문제 알리게 된 계기가?
한비야 (사진=MBC 화면 캡처)

한비야가 일부 아프리카 국가들의 관슴인 여성 할례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2009년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한비야는 "구호 지역에서 만나게 된 똑똑한 아이들을 보면 교육을 시키고 싶은데 문제의 뿌리에는 여성 할례가 있다"고 실태를 지적한 바 있다.

여성 할례 의식은 북부 아프리카 지역의 일종의 관습으로 여성의 성기 일부를 잘라내는 행위다. 불결한 환경에서 마취제도 없이 시술하는 탓에 심하면 목숨까지 잃는 사례가 빈번하다. 이는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는 화두이기도 하다.

이를 두고 그는 "할례 중 다수가 사망한다. 아이를 낳다가 죽기도 하고. 동네 할머니들이 마취제도 없이 그냥 하는 건데 아프다고 표현하는 것조차 금기시 돼 소리도 못 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목소리도 낼 수 없다"면서 "내가 목소리도 크고 하니 알고 있는 거라도 알리겠다고 마음먹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icon최신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