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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욱, 양성평등↔성평등 규정 언급한 속내
(사진=SBS 캡처)

금융감독원 직원의 가상화폐 매도 언급으로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상욱 의원은 이번 금감원 직원 정부 발표직전 가상화폐 매도 관련 언급 뿐 아니라 각종 사회 규정 등을 강조하는 발언으로 주목을 받는 인물이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양성평등과 성평등에 관한 언급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지상욱 의원은 안철상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양성평등이 맞다고 생각하나, 성평등이 맞다고 생각하나"라고 질의했다.

안 후보자는 "우리 헌법이라든지 민법의 혼인에 대한 규정은 모든 것을 양성평등으로 규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지상욱 의원은 "성평등보다 양성평등이 현실에 맞나"라고 되물었고, 안 후보자는 "기본적으로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지상욱 의원은 "두 용어를 함께 쓴다면 매우 큰 혼란이 오고 소송도 제기될 것이다. 소신을 버리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성평등과 양성평등은 여전히 여야의 팽팽한 찬반의견이 이어지고 있는 화두이다. 현재 민주당 등 '성평등' 개헌에 찬성하는 쪽은 성소수자의 인권을 위해 성평등을 남녀 간의 문제로만 보는 사회적 시각을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보수는 동성결혼을 합법화할 여지가 생긴다는 이유로 반대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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