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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성교육 동시집 꽃을 사랑하는법 출간시인 정성수 초등학교때부터 성교육 일조

시인 정성수씨가 한국 최초 본격 성교육 동시집 ‘꽃을 사랑하는 법’을 고글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그는  ‘이번에 쓴 동시들은 주로 성에 관한 것들이다. '성'적인 이야기는 입에 올리기도 조심스럽고 글로 표현하기도 어렵다. 시대가 바뀌어도 성에 관한 동시는 금기시 된 것이 사실이다. 이제 누군가는 성에 관한 동시를 써야 한다는 생각으로 오랜 시간 자료를 모으고 그것을 토대로 초등학교에서부터 올바른 성교육에 일조를 하기 위해서 성에 관한 동시를 썼다.’고 시인의 말에서 피력하고 있다. 이준관 시인은 서평에서 ‘어린이들의 성에 관한 이야기는 잘못 다루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려 상처 입기 십상이다. 그런 이유로 지금까지 어린이들의 성을 다룬 동시는 거의 없다. 우리 동시단에서 다루지 않은 분야를 본격적으로 다루었다는 것은 획기적인 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했다.

 문전자 한국학교보건협회 명예이사장은 ‘요즈음 사회적 이슈는 단연 성 관련 문제들이다. 성추행, 성폭력 등 성범죄가 급등하여 정부차원의 성폭력 대처 및 예방교육은 물론 성 관련 신고 센터가 설치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피해자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별법을 제정하여 이에 대처하고 있다. 이런 시대적 요청에 맞추어 성교육용 동시집이 발간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고 표사를 썼다.

정성수씨는 문단에 나온 후 55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동시집은 ‘할아버지의 발톱’을 비롯해서 9번째이며 시집 21권, 시곡집 5권, 동시곡집 8권, 산문집 4권, 실용서 2권, 논술서 5권, 장편동화 1권 등이다. 수상으로는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 한국문학예술상, 세종문화상, 12소월시문학대상,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정부포상, 공무원문예대전동시부문최우수국무총리상, 대한민국환경문화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문학창작기금수혜 등이 있다.

한국영농신문  agri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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