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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간편 요리 세트 시장 진출
GS리테일이 밀키트 배송 서비스 Simply Cook을 론칭한다

GS리테일이 간편 요리 세트 Meal Kit(이하 밀키트)로 시장 개척에 나섰다. 

GS리테일은 밀키트 배송 서비스 ‘Simply Cook’을 론칭하고 22일부터 온라인쇼핑몰 GS fresh와 종합 푸드 플랫폼 스타트업 해먹남녀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2018년 1월에는 GS25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서도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19일부터 GS리테일 내부 고객을 대상으로 테스트 판매 진행 후, 22일 외부 고객 대상으로한 그랜드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Simply Cook은 요리에 필요한 육류, 야채, 소스, 육수 등 모든 식재료를 칼질도 필요 없이 바로 조리 할 수 있는 상태로 정량만큼 포장해 상세한 레시피와 함께 제공하는 토탈 밀 솔루션(Meal Solution) 서비스다. 고객은 Simply Cook을 통해 고객들은 레시피에 맞게 준비된 식재료를 그대로 조리하기만 하면 전문점 수준의 근사한 음식을 최대 30분내에 직접 요리할 수 있는 셰프가 될 수 있게 됐다. 

밀키트 관련 산업은 미국에서 최근 아마존이 진출해 관심을 받으며 1조7000억원대(2016년 기준)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GS리테일은 기존 렌지업만으로 즐길 수 있는 HMR이나 반조리 상품인 RTC와는 명확한 차별화를 위해 육수나 소스를 제외한 모든 식재료를 요리에 적당하게 다듬어 신선한 상태로 포장했다. 또 레시피카드와 함께 판매 채널의 웹과 모바일을 통해 조리 동영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Simply Cook은 최초 갈비찜, 스키야키, 월남쌈, 파스타 등 14종의 밀키트를 선보인 후 다양한 레시피를 활용한 메뉴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가격은 2~3인분 기준 평균 2만4000원이다.

GS리테일이 아직 생소한 밀키트 시장 개척에 나선 것은 새로운 식문화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확신 때문이다. 1~2명의 자녀를 둔 바쁜 맞벌이 부부가 믿을 수 있는 재료로 직접 요리한 음식을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단란하게 즐기고 싶은 욕구에 주목했다. 

또 투여한 비용 대비 음식의 맛을 보장받지 못하고, 남은 식재료는 처치 곤란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상황이 요리를 시도조차 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고 판단한 GS리테일은 모든 준비를 대신함으로써 고객의 리스크를 없애고 요리하는 즐거움만 제공하는 이번 Simply Cook을 시작하게 됐다. 

GS리테일은 도시락을 제조해 왔던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초기에는 자회사인 후레쉬서브에서 밀키트 생산을 진행하고, 향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2, 3 생산시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아롬 기자  arom@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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