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자재센터 준공식 현장 [사진=금천농협]

[한국영농신문 김도윤 기자] 

전남 나주 금천농협(조합장 박하식, 왼쪽 두번째)은 농업인 편익시설 확대로 지속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본점 하나로마트와 자재센터를 새단장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신경훈 NH농협은행 나주시지부장, 관내 조합장과 조합원 1천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금천면 오강리에 4304㎡(1302평) 규모로 들어선 하나로마트·자재센터는 주차장 면적을 확대해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고 금융업무, 생필품, 농자재 구입을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박하식 조합장은 “복합시설이 신용경제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합원 편익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소통을 강화하고 열린경영을 실천해 조합원 복지와 편익증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김도윤 기자  nh96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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