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가공품 소비촉진 행사 현장 [사진=순천원예농협]

[한국영농신문 김도윤 기자] 

전남 순천원예농협(조합장 채규선, 왼쪽 네번째)은 쌀 재고 과잉 문제룰 해소하고 쌀 가공품 소비촉진 차원에서 쌀강정 세트를 전조합원에게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쌀강정 세트는 지역 식품업체인 생기들녘영농조합법인(대표 박주상)이 생산한 제품으로 쌀 가공업체와 협력차원에서 이뤄졌다.

채 조합장은 "쌀 재고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장에 쌀 가공품 진열 확대 및 소비촉진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쌀의 영양학적 우수성 홍보를 강화하고 소포장된 고품질·기능성 쌀과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진열해 쌀 소비 확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nh96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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