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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만 팔영농협장, 환우 농가 일손지원 미담 ‘화제’교통사고로 장애 입은 마늘농가 도와... "지역민에게 봉사하는 농협상 구현"
팔영농협의 농촌일손돕기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팔영농협]

[한국영농신문 김도윤 기자] 

“불의의 사고나 갑작스런 질병 등으로 영농을 일시적으로 포기해야 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남 고흥 팔영농협(조합장 정영만, 왼쪽 세번째)은 행복채움봉사단(단장 임명숙)과 함께 불의의 사고로 마늘수확을 포기한 농가를 방문해 수확에서 출하까지 일사천리로 도와준 미담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과역면에서 마늘을 재배하는 김 모씨는 올해 1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에 심각한 장애가 발생해 금전적인 어려움과 인력난으로 마늘 수확 작업을 포기할 처지에 놓였다. 이러한 사실을 전해 들은 정영만 조합장은 행복채움봉사단과 함께 지난 7일 환우농가를 방문해 마늘수확, 선별, 수송, 출하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농가 시름을 덜어주고 큰 힘이 되어주었다.

수혜를 받은 김 모씨는 “일손이 없어 마늘 수확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농협에서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정영만 조합장은 “농촌 일손돕기는 농가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행복채움봉사단과 함께 지역민에게 봉사하는 농협상을 구현해 나아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영농협은 농업인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부족한 노동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계절형 공공근로자 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농가 인력난 해소에 매진하고 있다.

김도윤 기자  nh96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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