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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프, 탄저병 대비 ‘균마가’ 선보여폭우, 강한 자외선 등 식물 왁스층 손상... 탄저병 침투-전파 용이해져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주)코프는 물폭탄 같은 폭우(장마)와 심해지는 탄저병에 대비할 수 있는 ‘균마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물 폭탄 수준의 폭우, 강한 자외선, 과도한 농약 사용 등으로 인해 식물을 보호하는 왁스층 손상이 심각하여 작물을 보호하는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 특히 빗물과 바람에 의해 전파되는 탄저병은 손상된 왁스층을 뚫고 더 쉽게 침입하고 빠르게 전파된다.

업체측 설명에 따르면, 손상된 왁스층을 타사 대비 2배 이상 두꺼운 왁스 보호막으로 재형성시켜 포자 발아를 억제시키는 균마가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균마가는 자외선 차단제의 원리로 사과, 복숭아, 포도, 고추 등 모든 작물에 사용이 가능하며 식물 외피에 균일한 왁스 보호막이 도포되어 장마 전 사용시 병균 확산, 엽소를 크게 경감시킨다. 또한 스콜성 우기에 탁월한 고착력으로 농약이 유실되지 않게 하며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수분유지, 일소, 열과에 큰 도움이 된다.

업체 관계자는 “균마가의 왁스 함량은 국내 최대로 50%대이다. (브라질산 1등급 야자나무 추출 카나우바 왁스, 불순물이 전혀 없는 1등급 파라핀 왁스 50%, 두 왁스 다 식용 등급 사용) 균마가를 1,000배 희석 살포하여 확인결과 왁스층 두께는 평균 0.178mm로 최근 몇 년간 출시된 유사품과 2배 이상의 두께 차이를 보인다”며 “육안으로도 유사품과 균마가의 실제 내용물의 점도와 물성의 큰 차이를 보인다. 기후 변화로 인한 스콜성 폭우는 작물의 왁스층을 상당히 깨지게 함으로 고르게 확산시키면서 높은 왁스 함량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균마가를 생산하는 ㈜코프는 2000년 초반부터 이상기후를 대비하여 국내 최초로 천연 왁스를 기반으로한 원예 작물의 병 방제 조성물을 한국화학시험연구원(KTR)과 공동개발했다. 균마가 뿐만 아니라 크리미, 팡이락, 플랜트 가드, 버티고 등 제품을 생산하여 유통 중이며 천연왁스를 원예작물에 사용하는 특허는 2개 보유중이다. (주)코프가 선보이는 균마가는 농협 중앙회와 계통 계약된 제품으로 전국 농협 판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주)코프의 균마가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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