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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농협, 농사 짓고 방제하는 ‘영농형 태양광’ 시연회 개최
영농형 태양광 모내기 및 드론방제 현장 시연회 현장 [사진=보성농협]

[한국영농신문 김도윤 기자] 

전남 보성농협(조합장 문병완)은 영농형 태양광 사업성을 입증하기 위해 24일 보성읍 옥암리 일대에서 ‘영농형 태양광 모내기 및 드론방제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연회에는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문금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전라남도 관계자, 박종탁 전남농협본부장과 지역농협 조합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보성농협에 따르면, 영농형 태양광은 농지를 보존하면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농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고 설명하면서, 사업 확대를 위해 ▲농지의 타용도 일시 허용 기간 연장(현행 8년→23년) ▲거주민에 대한 이격거리 규제 완화 ▲농업시설로 인정 등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 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농지의 타용도 일시허용 기간을 23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영농형 태양광 도입전략을 발표했다.

시연회에서 장태평 위원장은 “영농형 태양광은 온실가스 감축과 전력에너지 공급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해 농촌소멸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병완 조합장은 “영농형 태양광을 설치하면 일반 농지보다 벼 생산량이 10~20% 줄지만 이 손실보다 월등하게 높은 태양광 농외소득을 올릴 수 있다”면서, “이는 내가 5년에 걸쳐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얻은 결과라고 강조하면서 영농형 태양광 규제완화와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nh96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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