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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수직농장'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송미령 장관, 서울 상도역 '메트로팜' 방문.... 수직농장 산업 활성화 논의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4월 15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역 역사 내에 위치한 ‘메트로팜’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이병로 기자]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지하철 역사 내부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도심 속 스마트팜 시설인 수직농장의 국내 보급과 함께 수출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4월 15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역 역사 내에 위치한 ‘메트로팜’을 방문, 수직농장 기업인 '플랜티팜'이 서울교통공사와 협업하여 구축한 도심 속 수직농장 모델을 직접 둘러보았다.

송 장관이 방문한 ‘메트로팜’은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수직농장을 구축, 엽채류 등 작물을 도심 속에서 재배하고 체험·교육 활동, 카페 등을 함께 운영하여 생산·유통·체험까지 복합적으로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플랜티팜은 2019년부터 서울교통공사와 제휴를 통해 현재 서울지하철 5개 역사(상도, 답십리, 을지로3가, 충정로, 천왕) 내에 메트로팜을 운영하고 있다.

플랜티팜 강대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정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발전방안을 마련한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국내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한국형 수직농장의 수출 확대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수직농장 산업이 도심 속 유휴공간을 만나 시민들의 쉼터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면서 “이러한 도심 속 수직농장 복합 모델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수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 3월 산업부, 국토부와 협업하여 수직농장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내용 등을 담은 '스마트농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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