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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된 사과... 수확 후 신선도유지 중요글로벌아그로, ‘스마트오션’ 추천... 에틸렌 가스 작용 차단, 신선도-맛 유지 도와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생육기 기상 악화로 착과수가 줄며 올해 사과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수확 후의 효과적인 과일 신선도유지 기술이 더욱 중요해졌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8월, 보고서를 통해 올해 사과 생산량을 전년 대비 19% 감소한 49만 톤 내외로 전망했다. 또한 9월 사과 출하량 역시 전년 동월 대비 5% 줄어든 6만 7,600톤으로 예측했다. 평년(2018~2022년 자료 중 최대, 최소치를 제외한 평균)의 7만 5,300톤보다는 무려 10.2%나 줄어든 수치다. 게다가 여름 사과는 대개 저장성이 좋지 않아 유통 가능 기간이 길지 않다.

친환경 솔루션 전문기업 글로벌아그로㈜는 신선도유지제 '스마트오션'을 추천하며 사과에서 발생하는 에틸렌 가스의 작용을 차단해 과일의 신선도와 맛을 오랫동안 유지시킨다고 설명했다.

과일의 수확 후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에틸렌 가스다. 사과 등 신선과일은 수확 후에도 살아있는 유기체로서 호흡을 계속하는데, 이 과정에서 에틸렌 가스를 발산한다. 에틸렌 가스는 과채류의 숙성과 노화를 촉진하는 식물호르몬이다. 숙성을 가속화 한다는 점에서 덜 익은 과일에는 이롭지만 반대로 적기에 수확한 과일은 과육을 과도하게 무르게 하거나 누렇게 변색시켜 상품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게다가 기체 상태라서 이동이 쉽기 때문에 확산이 빠르고, 스스로 합성을 촉진하는 자기촉매적 성질이 있어 일단 생성되면 가스 발생량은 갈수록 급증한다. 때문에 수확 직후 생성을 억제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조생종은 호흡량과 에틸렌 생성량이 만생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아 저장기간이 짧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에틸렌 가스 작용을 억제하는 데 많이 사용되는 게 ‘1-메틸사이클로프로펜(1-MCP)’이다. 1-MCP는 과일의 에틸렌 수용체와 결합해 에틸렌 가스의 작용을 억제한다. 이를 통해 숙성과 노화를 억제할 뿐 아니라 호흡을 감소시켜 과일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게 한다. 경농은 1-MCP를 처음으로 국내에 도입한 뒤 친환경 솔루션 전문 자회사 글로벌아그로를 통해 1-MCP를 활용한 신선도유지 제품 스마트오션을 공급하고 있다.

스마트오션은 사과에서 발생하는 에틸렌 가스의 작용을 억제해 신선함과 맛이 오래가도록 돕는다. 사과 내부에 존재하는 에틸렌 가스의 활동을 억제하고, 외부의 에틸렌 가스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억제해 과일의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 시킨다.

글로벌아그로 관계자는 “저장고 내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라며 “미국 환경보호청(EPA)을 비롯해 중국, 터키, 뉴질랜드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제품 등록을 마쳐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아그로의 신선도유지제 '스마트오션'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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