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10년 업력의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2023년 상반기 우수 가맹점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샐러디는 점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동기 부여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해마다 상/하반기에 나누어 우수 가맹점을 시상하고 있다. 우수 가맹점은 전반적인 매장 운영 지수와 매출 지수, 마케팅 지수 등을 통한 2차 검증을 거쳐 최종으로 선정된다.

우수 가맹점 선정을 위한 평가는 레시피 및 매뉴얼 준수에 따른 △메뉴 품질 △매장 위생 관리 △고객 만족도 관리 △시설 관리 △친환경 캠페인 등 수백 가지의 세부 항목으로 이루어진다.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정된 우수 가맹점은 매장 내 집기, 인테리어, 장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23년 상반기 우수 가맹점은 전국 300여 개의 샐러디 가맹점 중 세 곳의 매장이 선정되었으며, 그 영광은 파주교하점, 부산화명점, 행신점이 차지했다.

샐러디 관계자는 “뛰어난 매장 운영으로 샐러디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해 준 가맹점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서 가맹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샐러디는 자체앱 활성화를 위해 웰컴 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메인 메뉴 구매 시 2,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샐러디앱 웰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샐러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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