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팜은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쭉쭉이’를 한우 농가 대상으로 판매한다. [사진=제이비팜]

[한국영농신문 김강현 기자] 

스마트팜 회사 제이비팜(대표 채진웅)은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쭉쭉이’를 한우 농가 대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채 대표는 “‘한우를 위한 보약’이라는 콘셉트로 출시된 제품으로, 첨단 바이오공법을 적용해 만든 프로바이틱스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사람에게 제공하는 것과 같은 수준의 제품으로 제품에 함유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륨은 면역력 증대 및 설사 예방, 장 내 독소 제거 능력이 뛰어나고, 바실러스 서브틸러스 경우 장내 부패균 활동을 억제하며 사료의 소화 흡수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사카로마이세스 성분은 소화기관 내 병원성 미생물 증식을 억제, 질병의 원인 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제이비팜 관계자는 “쭉쭉이 기본편을 시작으로 고 기능성 원료가 함유된 제품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라며, “쭉쭉이 급여를 통해 축산 농가가 한우의 건강과 고등급, 고품질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강현 기자  kkh911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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