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네트워크 지방
고흥 팔영농협, 벼 드문모심기로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모판 볍씨 파종량 늘리고 모 분수도 줄여... 단위 면적당 벼 생산비 절감 기대
고흥 팔영농협이 지난 6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관내 벼 재배 독농가 40여명을 대상으로 벼 드문모심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사진=팔영농협]

[한국영농신문 김도윤 기자] 

고흥 팔영농협(조합장 정영만)은 지난 6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관내 벼 재배 독농가 40여명을 대상으로 벼 드문모심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문모심기’는 모판의 볍씨 파종량을 상자당 300g정도로 늘리고 3.3㎡당 이양포기수와 벼 한포기당 심는 모의 분수도를 줄여 단위면적당 벼 생산비를 69만 1374원 절감(2017년 기준)시켜 주는 재배기술이다.

이번 기술교육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협업을 통해 ▲드문모심기에 적합한 품종 및 모판의 볍씨 파종량 ▲이양포기수와 벼 한 포기당 심는 모의 분도수에 대한 설명 ▲가루쌀 재배 기술교육과 포전 등 견학을 실시하고 앞으로 신기술 개발 및 보급에 많은 도움을 주기로 했다.

팔영농협 조합원 대부분이 벼농사에 종사하고 있는 실정에서 이번 소식재배(드문모심기)현장 기술교육은 농촌 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노동력 절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농가들은 교육소감을 통해 “소식재배를 하면 병해충 방지로 미질도 향상되고, 모내기할 때 필요한 노동력과 벼 재배 비용까지 줄여주는 일석이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영만 팔영농협 조합장은 “우리 조합의 최우선 과제는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생산비 절감과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이라며 "기존 관행농법을 탈피, 신기술 보급과 품목별 영농기술교육을 생육기에 맞춰 체계적으로 실시해 모두가 잘사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nh9669@daum.net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도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icon최신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