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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강진 쌀귀리 피해현장 점검박홍재 원장, 집중호우 따른 쓰러짐 피해 사후대책 마련 지시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가운데)이 강진군·읍 초동마을 쌀귀리 재배단지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전남농기원]

[한국영농신문 박주하 기자]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은 12일 최근 연휴(5.4~5.5)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인해 도복(쓰러짐) 피해를 입은 강진지역 쌀귀리 재배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진 쌀귀리는 전국 재배면적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어, 이번 집중호우로 생산량이 감소할 경우 지역농업인 소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지난 4일부터 2일간 강진군은 신전면 322.5㎜를 최고로 도암 303㎜, 마량 279㎜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져 쌀귀리 도복 및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박 원장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연구팀과 강진군농업기술센터와 쌀귀리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사후 대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실증연구를 지시했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3주~1달 후면 맥류 수확 시기인데 도복(쓰러짐)의 피해가 커서 매우 안타깝다”며 “반도복 필지를 중심으로 병해충 방제, 생육부진 완화 지도 등 집중호우에 따른 철저한 농작물 관리를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홍재 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안타까운 자연재해가 일상화되고 있다”며 “쌀귀리 재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현 상황에 맞춰 농가 현장기술 지도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주하 기자  juha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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