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농신문 김지우 기자] 

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모바일 기술이 더욱 발전하면서, 간편하게 마음을 전하는 모바일 선물하기는 이제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보내는 사람도 항상 고민인 선물과 받는 사람도 원하지 않는 선물의 경우 중고 거래를 하거나 오히려 처치 곤란인 경우가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가비파트너스는 유찜(Uzzim)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했다. 그동안 고객사들과 소통하면서 기존 모바일 상품권의 단점들을 보안하기 위한 B2B 기업 전용의 모바일 선물하기 솔루션을 개발하게 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All in One 상품권으로 기존 정해진 브랜드를 선물하는 것이 아닌 받는 사람이 직접 원하는 선물을 고를 수 있는 상품권이다. 보내는 사람의 입장에서 항상 고민이었던 브랜드를 고민하는 대신 금액만 생각하고 보내면 된다.

또한, 상품권을 직접 디자인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상품권 기본 이미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상황에 맞춰 간편 업로드로 직접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서 프로모션ㆍ이벤트 시 고객에게 모바일 상품권 전달 시 이목을 끌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마케팅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가비파트너스는 기업의 커머스 파트너로 고객사는 BMW코리아, 현대카드, NH카드, 교원그룹 등 고객사 별 맞춤형 회원제 전용 커머스 운영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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