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는 지난 16일 전주대학교 금융경영학과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박성일)는 지난 16일 전주대학교 금융경영학과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권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금융권 취업 정보와 금융 용어 및 금융상식 등을 알려주고 금융업에 종사하면서 겪었던 생생한 에피소드를 소개해 은행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농협 바로알기 시간에는 농협의 연혁과 사업현황, 사회공헌 기여도 등을 소개했다.

박성일 지부장은 “이번 교육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금융전문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대학생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금융권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금융권 취업 정보와 금융 용어 및 금융상식 등을 알려주고 금융업에 종사하면서 겪었던 생생한 에피소드를 소개해 은행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양규창 기자  21sinh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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