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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고단백 한우, 다이어트에 '딱'오세득 셰프, 한우 요리 레시피 추천... 우둔살-사태 부위 근육량 증가 효과적
한우 육회 요리 [사진=한우자조금]

[한국영농신문 김찬래 기자] 

명절이 끝나고 연휴 동안 기름지고 고칼로리 명절 음식을 먹으며 더욱 불어난 체중에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 명예홍보대사 오세득 셰프와 함께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맛있는 한우로 작심삼일 없이 효과적으로 다이어트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과거에는 살을 빼기 위해 식사를 줄이거나 무작정 굶는 사람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는 방법의 건강한 다이어트가 인기다.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필수적인 영양성분이 있는데, 바로 단백질이다. 단백질은 근육을 생성하고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 탄수화물보다 천천히 소화, 흡수되며 포만감이 오래 지속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양한 단백질 식품 중에서도 동물성 단백질이 식물성 단백질에 비해 필수 아미노산 함유량과 소화 흡수율이 더 높은 완전 단백질로 여겨진다. 대표적인 동물성 단백질 식품인 한우는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해 줄 뿐만 아니라, 체내에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효과를 더욱 높여준다.

경상국립대학교 연구팀의 <한우고기 지방의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 구명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우의 마블링에는 올레인산과 스테아르산 등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와 근육량 증가를 목적으로 한우를 섭취한다면 소의 엉덩이 부분에 위치한 우둔살 또는 사태 부위를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경상국립대학교 연구팀이 발표한 <한우의 육질, 등급별 39개 소분할육의 영양성분 및 품질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우둔살과 사태는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 함량이 가장 낮고 단백질 함량은 가장 높은 저지방·고단백 부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 우둔살은 생고기(뭉티기)로 먹거나 한우 육회로 먹는 것이 좋다. 한우 생고기(뭉티기)는 별도의 양념이 가미되지 않아 한우 본연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제격이기 때문. 한우 사태 부위는 저지방의 근육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어 찜이나 수육으로 먹으면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한우 보섭살을 활용해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세득 셰프는 “다소 생소한 부위일 수 있는 보섭살은 소의 엉덩이 부근에 위치한 부위로, 운동량이 많지 않아 스테이크용으로 안성맞춤”이라며,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식단에 활용하기도 좋은 부위”라고 설명했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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