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회사 ‘moon moon’은 실시간 원격 티타임이 가능한 스마트 텀블러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스마트 텀블러는 여러 기능을 갖추고 있다. 첫 번째 텀블러와 자사앱(STARHALO)과 블루투스로 연동이 되고, 자사앱에 가입된 친한 사람을 팔로우를 하게 되면, 팔로우 당한 사람이 텀블러를 사용시 자신의 텀블러가 거리에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반짝이게 되는 기능이다. 

두 번째는 물 마심 알림기능으로 해당 앱에서 물마심 알림 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설정한 시간마다 LED 또는 진동으로 선택을 하여 텀블러로부터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은 자동 시음량 측정기능이다. 텀블러의 가속도 센서를 통하여, 기울기의 수치에 따라 앱에 데이터를 전달하여 앱 사용자가 1주일간 목표량만큼 물을 잘 마시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문문은 텀블러 다음 특허등록이 완료된 내부 개방이 되어 세척이 편리한 기능성 빨대를 개발 진행 중이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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