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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배원협, 배 품질 향상 ‘안간힘’나주시농업기술센터와 협업 순회교육... 현장기술지도 진행, 농가에 도움
나주배원예농협은 배 재배농가의 과실품질 향상과 생산성 증대를 위해 나주시농업기술센터와 협업으로 현장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나주배원협]

[한국영농신문 김도윤 기자]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이동희)은 영하권 날씨에도 배 재배농가의 과실품질 향상과 생산성 증대를 위해 나주시농업기술센터와 협업으로 현장 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기후변화로 배꽃 개화시기가 1주일 이상 빨라지고 과수화상병이 인근 전북 익산까지 남하해 배 주산지 나주지역을 긴장시키고 기존에 없었던 돌발해충이 극성을 부리자 배 품질향상을 위해 나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현장기술지원에 나섰다.

교육은 지난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과수화상병, 월동병해충, 토양시비관리, 전정실습으로 나눠 진행된다. 나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김애진 연구사는 과수화상병을, 나주배원협 유재문 상무는 전정실습을, 이준현 지도사는 월동 병해충 방제 및 토양시비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나주배원협에 따르면, 과수화상병은 2015년 국내 첫 발생 이후 현재까지 4개도 19개 시군 1930농가 1043ha에서 발생해 나주배 재배면적의 절반에 가까운 과수원이 페원 매몰됐다.나주배원협은 마땅한 치료약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으로, 전정작업단은 전정도구나 작업복의 철저한 소독이 필수적이고 역학조사를 위한 영농기록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동희 조합장은 “추운 날씨지만 현장교육이 실내에서 하는 교육보다는 훨씬 생동감이 있고 전달이 쉬운 것 같다”면서 “힘든 한해였지만 배나무는 벌써 내년농사가 시작되었으니 하나라도 더 배우고 실천하여 나주배의 품질이 규격화되고 균일해 지도록 현장지도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nh96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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