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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라오스 식량안보예측 시범사업 마쳐원격 탐사정보 활용, 정보관리시스템 구축... ICT 기자재 등 결과물 라오스에 이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농정원)은 지난 11월 28일 라오스 농림부 산하 농업통계센터(CAS)와 함께 ‘라오스 전략작물 식량안보예측 시범사업’의 완료보고 및 이양식을 개최했다. [사진=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한국영농신문 이광조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농정원)은 지난 11월 28일 라오스 농림부 산하 농업통계센터(CAS)와 함께 ‘라오스 전략작물 식량안보예측 시범사업’의 완료보고 및 이양식을 개최했다.

'아세안+3 식량안보정보시스템(AFSIS) 사무국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의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2014년부터 1~2단계 협력사업(국가농식품정보시스템 구축·고도화 및 역량강화)을 추진하였고, 올해 라오스부터 3단계 협력사업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정원 변동주 총괄본부장과 농식품부 관계자를 비롯해 라오스 농림부 타사카 싸팡통 기획협력국장, 캄와이 난타봉 농업통계센터장, 참파삭 농림사무소 통계·데이터 담당자, 프로젝트 사업단(이지스, 삼부기술) 대표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 5개월간의 사업 결과를 공유하였다.

이번 사업은 위성·드론촬영 영상 등 원격 탐사정보를 활용한 식량안보 정보관리시스템 시범도입을 목표로 쌀 생산예측모델 개발과 벼 작황 관련 원격탐사정보 활용시스템 구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벼 재배지 측량용 드론 등의 ICT 기자재를 도입하고, 현지 연수를 통해 자체 운영역량을 강화하였다.

농식품부와 농정원은 시범사업을 통해 도입한 원격탐사 정보시스템, 기자재 등의 결과물을 라오스 정부에 이양하였고, 향후 지속가능한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펫 폼피팍 라오스 농림부 장관은 변동주 총괄본부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이번 시범사업은 라오스 식량안보 정책에 현대기술을 도입하는 첫걸음으로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향후 쌀 생산예측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쌀 생산량 예측 모델을 정교화·고도화하여 정책적 의사결정에 활용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농정원 변동주 총괄본부장은 “농정원도 앞으로 라오스를 비롯한 협력대상국, AFSIS 사무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아세안 지역의 식량안보 대응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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