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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개념의 스마트팜 단지 구축해야"한-UAE 식량안보-ICT 기술 웨비나 열려... 첨단 농업기술 등 산업정보 공유
스마트팜센터 조만호 대표가 2022 한-UAE 식량안보 및 ICT 기술 웨비나 및 상담회에서  '융복합을 통한 스마트팜 산업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사진=스마트팜센터]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1월 30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식량안보와 스마트팜을 주제로 ‘한-UAE 식량안보 및 ICT 기술 웨비나&상담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와 아랍에미리트(UAE) 경제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주한UAE 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팜, 첨단 농업기술 등 식량안보 및 관련 ICT 기술 분야의 양국 중소기업 간의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1부는 오프닝 및 UAE 현지 프로젝트 소개, 2부는 양국 전문가 발표 및 질의응답, 3부는 세미나&B2B 매칭 상담회로 약 3시간 가량 현지의 산업 정책 현황 및 기업소개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스마트팜 전문가 발표와 상담이 제공됐다.

구체적으로 1부에서는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 UAE 경제부 Abdulla(압둘라) 차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최용원 기획본부장, 주한 UAE 대사관 차석대사 등의 환영사와 함께 UAE 경제부의 현지 프로젝트 소개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UAE 기후변화환경부에서 UAE 식량안보 및 산업 소개를, Agriculture UAE(애그리컬처 유에이이)와 Dana Global UAE(도나 글로벌 유에이이)의 각 CEO가 사업 소개를 진행하였다. 이어 이어진 3부에서 스마트팜센터 조만호 대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정민 위원, 이화여자대학교 이진규 교수가 세미나와 매칭 상담회를 진행했다.

스마트팜센터 조만호 대표는 '융복합을 통한 스마트팜 산업역량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융복합 산업적 측면의 스마트팜을 강조하며 다양한 산업이 연계된 복합단지 구축 필요성과 사업 초기의 기획 및 검토 능력의 중요성을 제시하였다.

조 대표는 미래 스마트팜은 기존 1차 산업의 기능(생산)에서 진화하여 생산과 소비자에게까지 연계되는 프로세스와 시설이 구축된 단지, 더 나아가서 플랫폼, 교육, 6차산업(관광), 친환경에너지, 정착 유입 등 다양한 목적의 산업적 융복합 단지를 구축하는 것을 제안하면서 융복합 산업을 통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조 대표는 "하나의 산업으로써 스마트팜(복합 단지)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운영 단계를 고려하여 최적의 시스템을 먼저 설계하는 것을 의미하는 기획중심의 토탈 프로세스 능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또한, "조성 전에 운영 단계를 고려하여 미리 각 사업 요소에 대한 결정을 통해 최적의 시스템을 설계하여, 공공성과 경제성 양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농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낭비와 오류를 최소화함으로써 목표 달성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식량안보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양국 간에 관련 분야 중소기업들 간의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협력의 장”이라며, “중기중앙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략 분야에서 우리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팜센터는 '스마트팜을 디자인하다'를 모토로 스마트팜에 대한 종합 비즈니스를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팜 전문 기업이다. 단지 개발ㆍ도심농업ㆍ교육ㆍ플랫폼 4가지 분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팜 단지 개발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단지의 기본계획부터 사업화 단계까지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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